요즘은 시간이 많지 않아예전보다 드라마를 자주 못 보고 있는데오랜만에드라마 한편을 다 봤다.물론 몇일에 걸쳐서지만대배우 최민식의 연기도 좋았고원작이 스페인 희곡이어서 그랬는지스토리도 참신하고배경음악도 특이하고전체적인 몰입감도 좋았다.그런데내가 이 드라마를 보고가장 깊게 생각하게 된 메시지는(요새 내 고민 주제이기도 한데)사람의 인생이라는 것이결국은 그냥 한편의 이야기에 불과한 것이 아닌가하는 것이었다.나도 내 인생을 이야기로 써가고 있고다른 사람들도 각자 그렇게 하고 있으며그냥 그렇게 자신의 이야기를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나에 대한 세간의 평판이란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생각하는 이야기이고나의 다른 사람들에 대한 평가 역시다른 사람들에 대해내가 만들어 낸 이야기일 뿐이라는 것이다.좀 더 깊이 생각해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