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각본을 쓰는 작가의 에세이다.이런 분야 작가의 에세이는 처음인데작가가 쓰는 글은언제나 감성적이고 섬세하다.아무나 작가를 하는 것이 아니니까영화 버닝, 심장소리 그리고 가능한 사랑의각본을 썼다고 하는데검색해 보니 전부 이창동 감독의 작품이다.어떻게 이런 책이 나올 수 있었을까자세히 보니 출판사가박정민 배우가 만든 출판사 무제였다.그러면 그렇지아무래도 그쪽 분야에서 아는 사람들끼리서로 기획해서 이런 책이 나온 것이다.그렇다면나도 내가 있는 이쪽... 이 경영분야에서재미있는 글들을 책으로 낼 수도 있지 않을까다시 한번 출판사 운영에 대한 의지가 생긴다.다양한 글을 구상하고또 살아있는 글을 쓰기 위해여러 다양한 사람들과 인터뷰를 하면서느꼈던 것들을정리한 에세이인데의외로 재미있고 의외로 몰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