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앞부분은 괜찮았는데뒤로 갈수록번역의 문제인지 잘 읽히지가 않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이 책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읽은 이유는이 책의 핵심 메시지가평소 내가 생각했던 것과 비슷했기 때문이었다.언젠가부터나는 이런 생각을 하며 살아왔다.대략 2년 뒤의 미래는 내가 제대로 예측할 수 없다아마 대학 입학 때 부터였던 것 같은데그 즈음부터는대략 2년 정도의 주기로경력상의 크고 작은 변화가 생겼고그 변화는내가 제대로 예측했던 적이 없었다는 것을깨달았던 것이다.단기적인 시각으로 보면내 자리라는 것이 안정적이고 영구적으로 보이지만시각을 조금만 확대해 보면예측 불가능한 변화의 연속으로 보인다는 것이다.이런 상황에서는내가 무엇이 되어야지... 무엇을 하고 싶다이런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기대하기 보다는어떤 상황이 와도재미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