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야마 겐지일본의 소설가가 시골에 직접 살아보고그 예민한 감각과 시선으로시골 생활의 만만치 않음에 대해조금은 신랄하게전반적으로는 재미있게 정리해 놓은 책이다.직장생활을 하다가소설가가 된 이력이 있어서 그런지직장에 매여하루하루 끌려가듯 사는 인생에 대해비판적으로 묘사한 부분도많이 공감이 되었고또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느라자기 스스로 자립하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한안타까움에 대해 이야기한 부분도인상적이었다.소설가답게 위트 넘치는 문장도 많았는데예를 들면 이렇다.친해지지 말고 그냥 욕 먹어라.어울리지 않고 미움을 사는 편이어울리고 나서 미움을 사는 편보다원망이 훨씬 적다.이 책을 읽고 든 생각시골에서 살면 안될 것 같다.어지간한 각오 없이는--------------------------------부모에게 의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