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

따뜻한 그리움

>>>>> 2025. 9. 20. 09:41

 

그 분이 이 세상을 떠나신지도

이제 6개월 정도가 되어간다.

 

여전히 보고 싶고 많이 그립다.

 

많은 사람을 만나고

또 그만큼 많은 사람들과 멀어지지만

어떤 사람들은 보고 싶고

어떤 사람들은 다시 보기 싫고

또 어떤 사람들은

아예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

 

떠나간 혹은 멀어진 사람들이

남은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감정은

따뜻한 그리움이라는 생각이 든다.

 

주변 사람들에게

가급적이면

따뜻한 마음, 따뜻한 말, 따뜻한 행동이 필요하다.

사람들의 기억에 머물고 싶은

욕심일 수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내 인생이 완전히 무의미해지는 것은

좀 너무 안타까운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다.

 

올해 나에게 따뜻한 그리움을 남기고

떠나가신 그 분이 하셨던 말씀

몇 자 기록해 둔다

 

---------

 

우리는 너무 계산을 많이 한다.

내가 이것을 줬으니 이것을 받아야지

이것을 못받으면 손해지 등등

그것이 우리 삶을 피곤하게 만든다.

내가 준 것은 잊고

내가 받은 것만 계산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마음이 편해지고 마음에 평화가 있으면

상대를 편하게 대할 수 있다.

 

마음이 불안해지고 두려워지지 않기 위해서는

체력이 있어야 하고 건강해야 한다.

건강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사람이 사람과 헤어지고 일가시간이 흐른후

느껴지는 최고의 감정은

따뜻한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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