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백/2013년

내 서재

>>>>> 2023. 10. 31. 13:27

2013/10/23

 

언젠가 기회가 되면

나는 내 서재를 이렇게 꾸밀 예정이다.

한쪽 벽면은 읽은 책 (읽은 순서대로)
다른 쪽 벽면은 안 읽은 책
그리고 그 사이에는 책상

읽은 책을 보면서는
아 그때 내가 그 책을 읽었었지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생각하게 되었으며
그 책을 통해

내가 변화된 것은 무엇이었는지
한걸음 더 나가

혹시 다시 읽고 싶은 책이 있는지

생각해 보고

읽지 않은 책을 보면서는
어떤 책을 읽어볼까?
이번에는 어떤 책이

또 나를 변화시킬까?
약간은 설레는 마음으로 둘러보는

그런 기분을 느끼고 싶다.

나는 이런 서재를 만들 것이다.
구상 끝

'나의 고백 > 2013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톰 피터스  (0) 2023.11.01
인생의 한 수를 두다  (0) 2023.11.01
고독의 권유  (0) 2023.10.31
어느 동물학자  (0) 2023.10.31
요가  (0) 2023.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