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백/2014년

비울수록 가득하네

>>>>> 2023. 11. 3. 08:02

2014/12/06

 

 



정목 스님의 책을 두 권째 본다.

 

읽을 때마다 같은 메시지가 읽힌다.내가 진정 바라고 있기 때문에그런 메시지만 보이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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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 주의를 기울여

듣고 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
그때는 찬성도 없고 반대도 없다.
그때 보살핌이

그리고 사랑이 일어난다.
그래서 더욱 온전히 듣게 된다.

화는 내 위주로 생각할 때

내 방식대로 돌아가야 한다고 느낄 때

일어납니다.
세상의 중심이 나여야만 하는데

상대방이 내 말을 안들으면
그가 나를

괴롭히고 있다고 생각하지요.
이때 세상의 중심이 나라는

한가지 생각만 돌려보세요.

우리는

타인의 평가에 신경 쓰느라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

우울해지기도 하고
또 슬퍼하거나 고통스러워하는

변덕을 부리며 삽니다.

이렇게 변덕 많은 삶을

과연 내 삶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타인의 삶이 아닐까요?
세상의 눈을 위해 살지말고

나 자신을 위해 사세요.
마치 세상을 위해

내가 살아주는 것처럼 생각하면
섭섭함과 억울함이 나를 압도하지만,
자신의 삶을 살면

억울할 것도 원망할 것도 없습니다.

쓸모없는 사람이 될까봐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어요.
모든 면에 쓸모있는 사람이 되려고
지나치게 애쓰는 것도 불행입니다.
쓸모가 지나쳐도 남의 미움을 사요.
쓸모 있음과 없음의 양극단을 피해

절제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행복을 키우는 마음연습 다섯가지
이 다섯가지만 조심해도

행복은 더 커집니다.


하나, 지레짐작하기
둘, 이심전심이라고 생각하기
셋, 탓하기
넷, 비교하기
다섯, 완벽하지 않으면 못 견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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