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20

문학수씨는
글쓰기를 업으로 삼는 사람답게
쉽게 쉽게 글을 참 잘 쓴다.
최근에 출판한
더 클래식 시리즈를 다 읽고,
이전에 나왔던 이 책도 보게 되었다.
음악을 중심으로 설명하는
더 클래식과 다르게
음악가를 중심으로 설명한다는
차이만 있을 뿐
특유의 맛깔스러운 글로
클래식의 역사를 정리해준다.
바흐가 너무 딱딱하고
재미없게 느껴졌었는데
이 책을 보고 인식이 좀 달라졌다.
바흐의 음악에는
정신을 정화시키는 논리적 감동이 있다.
우리의 존재를
고상함으로 향하게 하는 음악이 있다면,
그 음악은 최선의 것을 이룬 것입니다.
한 작곡가가
자신의 음악이
그 최선의 것을 행할 수 있도록
그 음악에 능했다면
그는 최고의 것에 도달한 것입니다.
바흐는 그 최고의 것에 도달했습니다.
(모짜르트)
글쓰기를 업으로 삼는 사람답게
쉽게 쉽게 글을 참 잘 쓴다.
최근에 출판한
더 클래식 시리즈를 다 읽고,
이전에 나왔던 이 책도 보게 되었다.
음악을 중심으로 설명하는
더 클래식과 다르게
음악가를 중심으로 설명한다는
차이만 있을 뿐
특유의 맛깔스러운 글로
클래식의 역사를 정리해준다.
바흐가 너무 딱딱하고
재미없게 느껴졌었는데
이 책을 보고 인식이 좀 달라졌다.
바흐의 음악에는
정신을 정화시키는 논리적 감동이 있다.
우리의 존재를
고상함으로 향하게 하는 음악이 있다면,
그 음악은 최선의 것을 이룬 것입니다.
한 작곡가가
자신의 음악이
그 최선의 것을 행할 수 있도록
그 음악에 능했다면
그는 최고의 것에 도달한 것입니다.
바흐는 그 최고의 것에 도달했습니다.
(모짜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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