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7

김정운 교수의 책은 참 재미있다.
그 재미가 그냥 나온 게 아니라
독일과 일본에서 유학하며
많이 생각하고 많이 느끼는 가운데
나온 것들이라 그런지
깊이 있는 재미가 있다.
이론적 지식을 학습하면서
그렇게 다양한 생각과 고민들을 담금질 해야
이런 글이 나올 수 있다.
---------------------------------------
내가 느낀 것을 글로 표현하면
그 글을 읽는 사람이
내가 글을 쓸 때 느꼈던 감정을
똑같이 느낍니다.
내가 아주 즐겁게 글을 쓰면
그 글을 읽는 사람도
똑같이 즐거워 합니다.
내가 아주
억지로 마지못해 글을 쓰면
그 글을 읽는 사람도
아주 지겨워 합니다.
독일에서는 이런 현상을
외화라고 합니다.
외적인 것을 내면화하는 것과
반대되는 과정입니다.
내 피와 땀이
노동을 통해 재화가 되는 것처럼
내 내면의 것이
언어를 통해 글이라는 형태로
만들어지는 겁니다.
그 재미가 그냥 나온 게 아니라
독일과 일본에서 유학하며
많이 생각하고 많이 느끼는 가운데
나온 것들이라 그런지
깊이 있는 재미가 있다.
이론적 지식을 학습하면서
그렇게 다양한 생각과 고민들을 담금질 해야
이런 글이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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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낀 것을 글로 표현하면
그 글을 읽는 사람이
내가 글을 쓸 때 느꼈던 감정을
똑같이 느낍니다.
내가 아주 즐겁게 글을 쓰면
그 글을 읽는 사람도
똑같이 즐거워 합니다.
내가 아주
억지로 마지못해 글을 쓰면
그 글을 읽는 사람도
아주 지겨워 합니다.
독일에서는 이런 현상을
외화라고 합니다.
외적인 것을 내면화하는 것과
반대되는 과정입니다.
내 피와 땀이
노동을 통해 재화가 되는 것처럼
내 내면의 것이
언어를 통해 글이라는 형태로
만들어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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