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3
2016년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김금희 작가의 '너무 한낮의 연애'
짦은 단편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깊은 울림과 감동을 준다.
이 감정을 굳이 설명하자면
슬픔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문장을 쓸 수 있는 소설가들
정말 존경스럽다.
-------------
시간이 지나도 어떤 것은
아주 없음이 되는게 아니라
있지 않음의 상태로
잠겨 있을 뿐이라는 생각이 남았다.
2016/07/23
2016년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김금희 작가의 '너무 한낮의 연애'
짦은 단편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깊은 울림과 감동을 준다.
이 감정을 굳이 설명하자면
슬픔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문장을 쓸 수 있는 소설가들
정말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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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도 어떤 것은
아주 없음이 되는게 아니라
있지 않음의 상태로
잠겨 있을 뿐이라는 생각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