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백/2020년

숲에서 한나절

>>>>> 2023. 11. 29. 07:46

2020/10/20

 

숲에서 한나절

제목만 읽어도 힐링이 된다.
책 표지 그림과
중간중간 숲과 나무 사진들

그것만 보고 있어도 휴식이 된다.

그리고 아래의 글!
가을 단풍잎을
이런 시각에서도 볼 수 있다니

---------------------------

나뭇잎의 초록은
우리가 일상을 살아내느라
어떤 필요와 목적을 위해
사회적 색깔을 띄고 있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물론 초록의 나뭇잎도 아름답지만
여태 어떤 목적을 위해
맹목적으로 초록이던 잎들이
가을에야 비로소
본래 가지고 있던
가장 나다운 색으로 돌아온 것이다.

'나의 고백 > 2020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 기쁨 채집 생활  (0) 2023.11.29
리더라면 정조처럼  (0) 2023.11.29
일도 사랑도 일단 한잔 마시고  (0) 2023.11.29
자기만의 책방  (0) 2023.11.29
지독한 끌림  (0) 2023.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