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백/2012년

음악

>>>>> 2023. 10. 24. 10:41

2012/03/17

 

스피커를 새로 장만한 김에
좋은 음악을 틀어놓고

즐기고 있는 중이다.

좋은 음악을 들었을 때
기분이 좋은 건
가만히 생각해보니

뭔가에 몰입하기 때문인 것 같다.
몰입한다는 것은
어떤 대상에 집중하여

나를 잃어버린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나를 생각할 틈이 없어진다는 것인데,

영화를 볼 때
친한 친구를 만날 때
운동을 할 때 등등
기분좋고 행복한 순간은
내가 없어지고 몰입하는 순간인 것 같다.

'나의 고백 > 201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 사랑하여요  (0) 2023.10.24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0) 2023.10.24
내 책장  (0) 2023.10.24
보스의 탄생  (0) 2023.10.24
1인분 인생  (0) 2023.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