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즐거움

시대를 견디는 힘, 루쉰 인문학

>>>>> 2024. 1. 8. 09:06

 

이욱연 교수의 루쉰 읽는 밤을
인상적으로 읽고
유사한 책이 나왔길래
큰 고민없이 샀는데
역시나 베스트셀러의 후속작은
사는 것이 아니다.

전작에 대한 압박 때문인지
신간에 대한 조급함 때문인지
실패한 경우가
내 기억에 상당히 많았었기 때문이다.

이번 책도
뭔가 이욱연 교수의 주장과 내용이
살짝살짝 보이긴 하지만
무언가 많이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압박과 조급함이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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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식는 것처럼
진실이 허위로 바뀔 수도 있지만
허위 또한
진실로 바뀔 수도 있는 것이
삶의 이치입니다.
삶의 힘든 순간을
견디게 해주는 동력이
꼭 진실이 아니라
허위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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