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욱연 교수의 루쉰 읽는 밤을
인상적으로 읽고
유사한 책이 나왔길래
큰 고민없이 샀는데
역시나 베스트셀러의 후속작은
사는 것이 아니다.
전작에 대한 압박 때문인지
신간에 대한 조급함 때문인지
실패한 경우가
내 기억에 상당히 많았었기 때문이다.
이번 책도
뭔가 이욱연 교수의 주장과 내용이
살짝살짝 보이긴 하지만
무언가 많이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압박과 조급함이 있었던 것 같다.
------------------------------------
사랑이 식는 것처럼
진실이 허위로 바뀔 수도 있지만
허위 또한
진실로 바뀔 수도 있는 것이
삶의 이치입니다.
삶의 힘든 순간을
견디게 해주는 동력이
꼭 진실이 아니라
허위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읽는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철학은 날씨를 바꾼다 (0) | 2024.01.15 |
|---|---|
| 철학은 날씨를 바꾼다 (0) | 2024.01.15 |
| 존재와 무 (0) | 2024.01.08 |
| 헌책방 기담 수집가 (0) | 2024.01.08 |
|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0) | 2024.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