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인간관계란 무엇일까?
나이가 들어가면서
인간관계도 점점 다양해지는 것 같다.
태어나자마자 맺어진
부모님으로부터 시작해
형제와 친척,
그리고 학교친구들,
직장에 와서는 상사/동료/부하,
배우자 등등
여태껏 별 생각없이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관계를 만들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내버려두고 있었는데
문득,
어떤 인간관계가 좋은 것인가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런 와중에 최근
Constellation이라는 개념을 발견했다.
Relation이 객관적인 관계를 나타내는
일반적인 단어라면
Constellation은
별자리 같은 관계라는 뜻이라고 할 수 있다.
별자리같은 인간관계
즉 Constellation란
사람들 하나하나를
각각의 빛과 위치를 가지고 있는
별들로 보자는 것인데
자기중심적이고
일방적인 인간관계에서 벗어나
남의 입장을 배려하고
인정하는 관계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기를 중심으로 세상을 보고
남을 판단하고 평가하고 주장한다.
그러나 하늘의 별들을 보면
그저 자기 위치에서
자기만의 빛을 자기만의 세기로
표시하고 있을 뿐
강요도 없고 폭력도 없으며
서로의 위치와 상황에 대해
다소 무심해보이는 듯
진지한 인정만 있을 뿐이다.
그래서 하늘의 별들을 보면
그렇게 아름다워 보였던 것이 아닌가 싶다.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보여주고 있어서 그랬나 싶은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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