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4명이 모여
불륜을 소재로
각자 소설을 쓰고 책을 내보자는
그런 기획에서 탄생한 책이다.
가볍게 기획한 책이라 그런지
가볍게 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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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너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아마도 나는
생이 끝나는 순간까지
안정된 삶을 유지했을 것이다.
그러나
너를 사랑하지 않았다면
내가 뭘 더 좋은 것을 할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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