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를 취미로 하다 보면
가끔 이런 일이 생기기도 한다.
내가 어떻게 이런 책까지 읽게 된거지?
내가 이런 책까지 읽는다고?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책을 만나는 일
이 책이 그런 책이다.
교보문고 강남점을 돌아다니다
우연히 발견했고
왠지 아무도 읽지 않을 것 같은 책인데 하며
잠깐 들춰보다
우연히 재미있는 부분을 보게 되었고
그렇게 책을 사서
그렇게 결국 다 읽게 된 그런 책
서울대 국문과 교수님이 쓴
단어의 기원, 유래, 의미 등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라고 요약할 수 있겠는데
다 읽고 나면
우리 주변에 작고 사소하고 일상적인 것들에 대한
애정이 생겨나게 되고
마음 또한 차분해지는 그런 효과가 있는 책이었다.
단어에 대한 책이었는데
일상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느끼게 한다고 해야하나
의외로 참 괜찮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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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나의 역할과 나를 둘러싼 관계에 대해
의문이 들거나 힘이 드는 순간이 온다면,
모든 관계는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상호 의존적이라는 것을 기억해보기 바랍니다.
상대방이 있어야
비로소 나의 존재가 드러난다는 것을 인식한다면
관계가 바로 보이고
존중하는 마음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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