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백/2013년

향기로운 오월

>>>>> 2023. 10. 30. 16:13

2013/05/25

 

새벽 5시

내가 출근하는 시간이다.
요즘은 5시 조금 넘어도

제법 환하다.

시원하기도 하고

그 시간

택시타러 잠깐 걷는 그 길에
요즘 꽃향기가 은은하다.

오늘도 차를 타고

동네 여기저기를 다니는데
달콤한 꽃향기가 진동한다.
무슨 꽃들이길래
어떻게 세상 전체를 이렇게

향기롭게 할 수 있을까?
세상 전체를 이렇게 아름답게

만들어 줄 수 있는게 또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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