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백/2013년

서울, 1964년 겨울

>>>>> 2023. 11. 1. 09:52

2013/12/21

 

 
 
1964년이라니
내가 1976년에 태어났으니
이 소설의 배경은
내가 태어나기도 전 서울이다.
 
그런데 50년이나 지난
2013년 지금 읽어도
느낌이 생생하게 전해져 오는 것으로 보아
매우 잘 쓰여진 소설이라는 느낌이 든다.
 
선술집이
서서 간단히 마시는 술집이라는
뜻이었다는 것도 새로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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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란
그것이 슬픈 것이든지 기쁜 것이든지
그것을 생각하는 사람을
의기양양하게 한다.
슬픈 추억일 때는
고즈넉이 의기양양해지고
기쁜 추억일 때는
소란스럽게 의기양양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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