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6
심리학 분야
최고의 베스트 셀러라 할 수 있는
설득의 심리학을 쓴 저자가
새롭게 낸 책이라는 말만 듣고
과감하게 온라인으로 구매했으나,
막상 읽어 보니
크게 인상적이지 않은
그저 그럴만한 이야기들을
짧게 짧게 정리해 놓은 책이었다.
그러게
웃는 얼굴로
구워삶는 일이
책 한권으로 정리될 만큼
그렇게 쉬울리는 없지
한편으로는
요즘 책은 이렇게
가볍게 써야만 팔리는 건가라는
씁쓸한 생각도 들었다.
그래도 몇 가지
쓸만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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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살 때는
가격대가 낮은 제품군 중에서
고가의 선물을 구매하는 것이
가격대가 높은 제품군 중에서
저렴한 선물을 구매하는 것보다 낫다.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이나
중대한 협상을 시작하기 전
반드시 자신의 감정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전문가임을
넌지시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중요한 것은 넌지시다.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저지른 실수는
오히려 호감을 높이는 장치가 된다.
부탁을 하는 사람은
부탁받는 사람이
부탁을 수락했을 경우
들여야 할 시간 등의
경제적 비용을 생각하기 마련이다.
이와 반대로
잠재적으로
부탁을 들어줄 이들은
부탁을 거절할 경우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더욱 염두에 두는 경향이 있다.
그런 경우
부탁을 들어줄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이다.
논리와 사실을 토대로 한
주장을 들은 사람은
자연스럽게 정보에
비판적이고 회의적이 되기 쉽다.
설득에 있어서는
인간적인 메시지가 더 중요하다.
효과적으로 설득하는 사람들은
상대에게
어떤 요구를 하기 전에
그 사람과의 공통점을 찾아
이를 화제로 언급함으로써
설득의 확률을 높인다.
누구에게나
단점을 상쇄할 만한 점이
최소한 한가지는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그 점을 언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설득하고자 하는 대상에게
권고나 설득을 따르지 않으면
잃게 될 것을
솔직하게 말해주는 것이
즉각 설득 내용을
실천하도록 하는 효과적인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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