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백/2006년

로마인 이야기 14 - 그리스도의 승리

>>>>> 2023. 12. 7. 16:54

2006/02

 

콘스탄티누스 대제 사후
기독교의 확산과정을 다룬 이야기다.

로마제국 쇠망의 시기를 읽고 있다보면
왠지 모를 아쉬움에
혹은 약해진 강자를 보는 연민때문인지
그들이 다시 부활하기를
은연중에 바라고 있는
내 모습을 보게 된다.

콘스탄티누스 대제 시기
제국은 점점 더 종말로 치닫고 있어
읽는 내내 우울한 기분이었으나

그런 우울한 분위기에서는
절대 나올 수 없을 것 같은 인물이
등장하였으니,
그가 바로
비기독교도로는 마지막 로마황제인
율리아누스이다.

율리아누스의 개혁은 실패로 돌아가고
결국 로마제국은 멸망하지만
율리아누스라는 인물을 알게 된 것은
아주 큰 소득이었다.

'나의 고백 > 2006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춘의 문장들  (0) 2023.12.08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0) 2023.12.08
바다의 도시 이야기  (0) 2023.12.08
김용택의 풍경일기 - 봄  (0) 2023.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