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즐거움

자기 앞의 생

>>>>> 2024. 12. 11. 07:59

 

정말 오랜만에 몰입해서 읽은 책이다.

이런 평범한 이야기를 통해
삶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게 하다니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아니 이 작가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신기한 것은
이런 책을 읽으면 통상
마음에 드는 문장들이 있기 마련인데
의외로 별로 없다.
하나하나의 문장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이야기로
메시지를 느끼게 하는 식이랄까

그나마 괜찮았던 문장 두개가
앞부분에 하나
뒷부분에 하나 있었는데
그걸 연결해 놓으니
작가의 메시지가 이것이었겠구나 싶다.

정말 대단한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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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사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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