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즐거움

수도자처럼 생각하기

>>>>> 2025. 8. 28. 11:07

 

별 내용 없을 것 같아서

그냥 중고서점으로 보내버릴까 했는데,

잠깐 몇장만 읽어보자 했다가

그 두꺼운 책을 다 읽어버렸다.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인지에 대해

담담하게 써 내려간 책인데

의외로 괜찮았다.

 

이 책을 읽고

내 말과 행동을 조금 더 조심하게 되었고

마음의 평정을 조금 더 얻게 되었으며

조금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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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무엇이든

우리의 마음을 흡수해 가는 것들은

우리의 가치관에 영향을 준다.      

 

두려움은 죽음을 막지 못한다.

두려움은 삶을 막는다.

 

두려움의 원인은 집착이며

치료법은 초연해지기다.   

 

무언가가 내 것이라거나

내가 뭐라도 된다고 생각하면

그게 나에게서 사라졌을 때 고통이 된다.

초연해진다는 것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어떤것도

나를 소유하게 두지 않겠다는 뜻이다.   

 

인성을 등한시하고 능력만 키우면

자기도취적인 사람이 되고

능력은 개발하지 않고 인성만 키우면

아무 영향력을 가질 수 없다.

 

사람들이 자꾸 당신에게

특별 대접을 하려고 한다면

사람들이

당신에게 고마움을 느끼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스로

그런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거나

그런 대접을 요구한다면

당신은 존경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기억해야 할 두가지는

내가 남에게 저지른 잘못과

남이 나에게 베푼 선행이다.

잊어야 할 두가지는

내가 남에게 베푼 선행과

남이 나에게 저지른 잘못이다.

 

인간에게서 볼 수 있는

가장 강력하고, 훌륭하고, 매력적인 자질은

위대한 것을 이루고서도

여전히 겸손함을 유지하며

본인이 대단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태도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완벽해서

내가 바라는 모든 것을

그 사람이 해주기를 바라는 경향이 있다.

이는 불가능할 만큼

기준이 높은 것이다.

그런 사람을 찾는 것은

내가 그런 사람이 되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우리는

내가 만난 사람들을

나를 만나기 전보다

더 행복하게 만들려고 한다

내가 사는 세상을

내가 있기 전보다

더 좋은 곳으로 만들려고 한다.

 

우리는 어떤 식으로 기억될까

우리는 무얼 남기고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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