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불교철학과 명상에 대한 책을
자주 접하게 된다.
이제는 정말
명상을 제대로 시도해 봐야 할 때가 된 것인가
예일대학교 의대 정신과 교수이자
세계적인 중독 심리학자가
중독의 위험성과 그 대책에 대해 쓴 책인데
결론은 돌고 돌아
불교철학과 명상이다.
싯다르타의 핵심 가르침인
고집멸도 사성제를
중독에서 벗어나는 해법으로 제시한 것이
참신했다.
정리하자면 이렇다.
우리는 쉽게 고통에 빠져 허우적 거린다.
고통이 원인은 집착, 중독 때문이다.
집착과 중독이 어떤 결과를 일으키는지 명확히 알고
평소 마음챙김 명상 등 수련을 통해
집착과 중독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분명 서양의학 의사임에도 불구하고
중독에 빠지는 것들을
술, 담배, 마약 등을 넘어서
사랑, 생각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것까지
확대해서 보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생각해 보면
욕심이 생기는 모든 것들은
중독의 대상인 것이다.
간만에 아주 인사이트 있는
번역서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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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라는 존재의 기적은
그것을 볼 수 있는 눈과 마음만 있으면
어디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우리는 모든 것을 갖춘
명백히 기적 같은 존재이며
평생에 걸쳐
학습하고 성장하고 치유하고 변화가능한
최고의 재능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우리의 잘못된 습관들의 결과를
명확히 인식할 수 있다면
그러한 습관들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무언가에 집착하고 반복하는 것에 의존하지 않는
고요한 행복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런 조정을 통해 아낀 활력은
우리의 삶을 개선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덜 산만하고
더 깊이 교감하며
더 큰 행복을 누리고
몰입을 경험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