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랑 작가의 장편소설이다.
워낙 여기저기서 추천을 많이 한 책이라서
약간은 기대를 하고 봤는데
기대가 컸던 탓인지
생각보다는
인상적이거나 감동적이지 않았다.
전체적으로는
남성 중심, 폭력적인 세상에 맞서는
여성들의 아름다운 저항으로
볼 수도 있겠으나,
여러 주제들이 뒤섞여서 일관성이 부족하다.
제목의 시선이
심시선이라는 화가이자 작가이며
등장인물들의 중심축이 되는 사람이라는 것은
정말 책을 읽지 않았으면
절대 알 수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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