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쇼 라즈니쉬는
아주 오래 전
그러니까 내가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했던
대략 20년전 처음 알게 되어
지금의 내 정신세계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던 사람인데
오랜만에 나온 책을 다시 보니
반갑기도 하면서
아주 술술 읽히는 것이
내가 아직 그 사람의 정신세계와 통하고 있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오쇼 라즈니쉬를 처음 접했던 그 20년전 이후
여러 독서와 다양한 경험들을 거친 다음
다시 글을 읽어 그런지
아주 종합적으로 잘 이해가 된다.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 수 있겠다는 말이다.
역시나 이런 종류의 깨달음은
평생에 걸쳐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하는 일임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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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할 줄 모르는 사람은
단지 죽지 않은 사람에 불과하다.
그의 삶에는 깊이가 없다.
그의 삶은 삶이 아니다
그가 태어난 것은 사실이나
그는 살아 있지 않다.
사람들이 나에 대해 말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사람들이 그들 자신들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나를 알 수 없다.
그들 자신들에 대해서도 모르는데
어떻게 나에 대해 알 수 있다는 말인가?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들이 말하는 것은 모두
자기 방식대로 해석한 것에 불과하다.
나는 나 자신일 뿐,
나 자신을 해석하지 않는다.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존재 자체를 기뻐하고
나 자신에 대해 행복합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운명을 지니고
세상에 나온다.
이 생애에 실현해야 할 일,
전달해야 될 메시지,
완수해야 될 임무를 지니고
세상에 나오는 것이다.
그대는 결코 우발적인 존재가 아니다.
그대는 자신만의 목적을 지니고 태어난 것이다.
전 세계가 그대를 통해
실현하고자 하는 목적 말이다.
삶 그 자체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대신에 삶은
의미를 창조해낼 수 있는 하나의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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