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쇼 라즈니쉬 6부작 강의의 두번째 책이다.
지식과 직관에 대한 강의인데
좌뇌가 만들어 낸 실용적인 지식보다
우뇌에 창조하는 직관이 더 중요하다는 내용이나,
독서라는 행위가
어쩔 수 없이 좌뇌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보니
처음에는 읽기가 좀 어려웠다.
하지만
점차 강의에 빠져들면서 약간은 이해가 되었다.
물론 완전한 깨달음의 길은
아직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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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면
이를 본능이라 부른다.
영혼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면
이를 직관이라 부른다.
본능은 지성보다 깊고, 직관은 지성보다 높다.
둘 다 지성위에 존재하며 아름답다.
세상 일은 상황에 따라 다른 법이다.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다른 법이다.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
말하는 사람의 체험에 따라 다르기도 하다.
내가 하는 말은
다른 사람이 하는 말과 별반 다르지 않지만
그 의미는 전혀 다르다.
말이 나오는 내면이 다르고
그 뜻과 향기, 리듬이 다르다.
머리로 사는 삶은 기계적인 삶이다.
일을 잘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로봇과 같이 메마른 삶이다.
머리로는 돈을 많이 벌지 모르지만
삶을 제대로 살지 못한다.
생활 수준은 높을지 모르지만
삶에 향기가 나지 않는다.
온 세상을 얻은 들,
자신의 영혼을 잃는다면 무슨 소용인가?
목적보다는
방향이 명확한 삶을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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