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즐거움

시간의 계곡

>>>>> 2026. 5. 25. 08:37

 

대체 이 책을 어떻게 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요즘 유튜브나 기타 책 추천을 통해

책을 사서 보고 있는데,

괜찮은 책도 있지만

확실히 대부분은 광고성이 많은 것 같다.

 

이 책에 대한 찬사가 엄청나게 많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너무나 어렵게, 간신히 읽었다.

 

고전도 아닌

유명작가의 작품도 아닌

외국 소설을

500페이지 가까이 읽었다.

 

그래 끝까지 가면 뭐가 있겠지 싶어서

지금까지 읽어온 것이 아까워서

계속 읽었으나

결국은 아무것도 없었다.

 

이렇게까지

길고 장황하게 써야할 일이었나 싶긴 하지만

한가지 메시지는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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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란 언제든 깨질 수 있는 연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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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

현재는 과거의 작은 사건들 하나하나가 결합되어

간신히 만들어진 기적 같다는 뜻일 수도 있는데

뭔가 이렇게 생각하면

하루하루 매일 만나는 현재가

조금 다르게 느껴진다.

 

아무리 그래도 500 페이지는 너무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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