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쇼 라즈니쉬의
나를 바꾸는 여섯가지 - 시리즈
네 번째 책이다.
오쇼 라즈니쉬의 책을 읽다보면
주제는 여러가지이나
핵심 메시지는 매우 간결한 한가지로
귀결되는 느낌이다.
불교의 교리와도 비슷한 것 같은데
마음을 비우고
욕심도 버리고
시선을 내부로 향해
근원적인 자아를 만나라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기쁨도 사랑도 행복도 다 이루어진다는 것
솔직히
나는 이런 이야기를 머리로는 알고 있고
마음으로도
이렇게 하는 것이 맞겠다는 생각은 있으나
완벽하게 실천한 적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그런 세계가 있다는 것은 분명히 알고 있고
언젠가는 경험해 보고 싶은 마음은 확실히 있다.
향기는 충분히 맡고 있지만
제대로 마셔보지는 못한 상황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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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저 존재하는 것의 아름다움,
자연스러운 상태 그대로의 빛나는 아름다움을
배워야 한다.
기억에 남는 인물이 되려고 애쓰기 보다는
그대 자신의 삶을 살아라.
인생은 짧고 그대는 얼마 후에 생을 마감할 것이다.
격의 없이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사랑함에 의해서
자신을 열어보임으로 해서
그대는 더 풍요로운 삶을 누리게 된다.
많은 사람을 통해
깊은 사랑과 우정을 나누었다면
그대는 올바른 삶을 산 것이다.
이런 삶의 기술을 배우기만 한다면
어디에 있든지 그대는 행복한 삶을 살 것이다.
소박하고
사랑을 충만하게 가지고 있는 사람,
열린 가슴과 친밀함을 지난 사람은
자신의 주변에 천국을 만들어 낸다.
우리가 우리 자신에 대해 알고 있는 그것은
대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취합한 것이다.
그대는 애초부터 자기자신이라고 불릴 만한 것을
갖고 있지 못하다.
그저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조합해서
그것을 자신의 정체성으로 삼는다.
지향하는 목적지가 분명하면
수천마일도 먼 거리가 아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만 한다면
아무리 먼 거리도 걱정할 것이 없다.
그런데 나아가는 방향이 잘못되었거나
그저 이리저리 헤매면서
우왕좌왕하는 것에 불과하다면
그대의 삶 전체가 붕괴한다.
그대는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미치광이일 뿐이다.
그대의 삶은 질서없이 모든 것이 뒤죽박죽된
커다란 혼돈에 불과하다.
그대만의 세계,
외부의 모든 것을 잊고
조용히 침잠해 들어갈 수 있는
그대만의 공간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그대의 삶은 점진적인 자살일 뿐이다.
삶이란 풀어야 하는 문제가 아니라
살아야 하는 신비다.
사랑은 추함과 아름다움의 문제가 아니다.
그대는 갑자기 어느 순간 예상치 못하게
누군가와 파장이 맞게 된다.
예기치 않게 모든 것이 조화롭게 흐른다.
결국 사랑은 조화와 리듬의 문제다.
하지만
이런 사람을 찾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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