랠프 월도 에머슨
누가 봐도 미국 사람이 분명한
이 사람의 이름은 아주 많이 들어왔었다.
미국이라는 나라에
철학이 있을리가 없다는 편견이 있어서 였는지
미국 독립운동가들의
이름과도 비슷비슷해서
이 사람 역시 정치가인줄 알았었는데
의외로 사상가다.
유럽이나 동양의 철학 보다는
당연히 깊이가 있어 보이지는 않았고
과도한
자기애에 기반한
과도한 성취를 해야한다고 주장한다는 점에서
매우 미국적인 모습이 느껴져 불편하기도 했지만
몇가지 이야기들은 들어볼 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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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대부분 자기 생각에 주목하지 않고
오히려 그 생각이 자기 것이라는 이유로
밀쳐버리고 만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는
나 자신 밖에 모르고
그것도 해보지 않고는 알 수 없다.
당신이 그를 어떻게 평가하고 시험하든
그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인간은 자기 자신으로 있을 수 밖에 없다.
사람들은 자신의 미덕이나 악행이
어떤 행동을 통해서만
표현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그것은 매일 매순간 마치 숨을 내쉬듯이
밖으로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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