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맞이해 모처럼 여유가 생겨내가 가장 좋아하는 궁궐 창덕궁에 다녀왔다.이런 역사적인 공간에 가면여러가지 생각이 든다.치열한 역사적인 순간을 살았던여러 인물들의 마음이 생생하게 느껴져설레는 마음도 들고내 인생도 결국 짧게 지나갈 것이라는 생각에겸손한 마음도 생긴다.나는 특히 정조대왕을 참 좋아하는데그래서 창덕궁을 더 좋아한다.창덕궁 후원에 가면정조대왕이 설치한 규장각도 있고신하들과 술 먹기 내기를 했던부용지도 볼 수 있고존덕정이라는 정자에는정조대왕의 친필 현판도 볼 수 있다.(만천명월주인옹)하지만예약이 다 차서 이번에 후원은 보지 못했다.날이 추워서 다행이다 싶기도 한데나중에 다시 꼭 가봐야지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