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5
최근 2주간 주말도 없이
계속 일을 했기 때문에
아마
3주전 주말에 산 책으로 생각된다.
원래 이런 가벼운 디자인의
자기계발서처럼 보이는 책은
왠만하면 사지 않는데,
이런저런 책들과 함께
약간은 급하게 사들고 왔다.
그런데 이런
이런 책이 있었다니!
막상 읽어보니
예상을 뛰어넘게 좋은 책이다.
올 한해 개인적으로
고통스럽고 심란한 시기를
겪어와서 그랬는지
책의 내용에
더 공감하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책을 읽으면서
내 생각과 행동에 대한
반성을 많이 했고,
그 결과 인생의 목표를
조금 다른 것으로 하기로 했다.
하루하루 배우고 성장하기,
주변을 배려하기,
모든 것에 감사하기
그리고 또 하나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것은
내 책임이다.
나만이 해결할 수 있다.
불평과 불만을 이야기하며
잠깐의 감정을 풀 수는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그 문제를 해결할 사람은
그래 나 뿐이다.
이 짧은 지구별 여행에서
아주 괜찮은 가이드를 만난 느낌이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 책을
한해 동안 고생 많았던
나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생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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