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백/2020년

모으지 않는 연습

>>>>> 2023. 11. 23. 07:54

2020/03/16

 

버릴까 말까
끝까지 고민하면서 읽은 책이다.
결론은 그냥 두기로

요즘은 책을 보다가
영 별로라고 생각되면
미련없이 중고서점으로 보낸다.
나와 맞지 않는 책을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하는
그런 부담도 줄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맞는 책이 될 수도 있다는
그런 생각에
한시라도 빨리
중고서점으로 보내는 것이
맞겠다고 생각했다.

이 책은
바로 그 경계선에서
왔다갔다한 책이다.
앞으로
이 책보다 별로인 책은 바로
중고서점 직행이다.

---------------------------

다른 사람의 단점을 지적하여
자신을 우위에 놓으려고 하거나
자신의 장점을 내세우는
추한 모습을 보여
덕망을 잃는 사람이 많다.

다른 사람의 단점을 지적한다고
자신이 위대해지지 않는다.
자신의 장점은
굳이 내세우고 자랑할 필요없이
본인 스스로 인지하고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

말투가 어떻든
비판하는 사람에게는
나름대로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는 것이다.
비판을 받은 사람은
그 참뜻을 이해하고
그래 내게
기대를 하고 있는거야하고
생각해야 한다.

목표가 없는 사람에게
저 사람은 참을성이 없어라고
화를 내도
그 사람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나의 고백 > 2020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원교향곡 2악장  (0) 2023.11.23
난데없이 도스토옙스키  (0) 2023.11.23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0) 2023.11.23
열 여덟 살 이덕무  (0) 2023.11.23
스스로 행복하라  (0) 2023.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