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3
참 오랫동안 읽은 책이다.
어려운 책도 아니고
복잡한 책도 아닌데
그냥 내 마음이 바쁘고
정신없었던 것이겠지.
아이러니하게도
이 책의 주제가
마음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것인데
그 마음이 문제가 되어
책도 하나 제대로 못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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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배를 젓고 저어
강 아래로 부드럽게
또 즐겁게 나아가는 건
선물 같은 일이다.
문제점 어려움 장애물도
전과 같은 방식으로
바라보지 않는다.
이제는 그런 것들을
전환의 관점,
즉 한 에너지가
다른 에너지로 바뀌는 것을 본다.
이 문제는 곧 흩어져 사라질 거야.
항상 그렇듯이 말이야.
내가 감당할 수 있다면
이걸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확인할 기회야.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만들어진다.
일은 생각하는 대로
펼쳐지기 때문에
마음 속으로
어떤 일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행동하게 된다.
나의 세계에서는
무엇도 잘못되지 않는다.
나는 나를 괴롭히는 것보다
큰 존재다.
나는 지금 겪고 있는 문제
그 이상의 사람이다.
내 말이 옳다고 증명하는 일과
친절한 일 사이에서
선택해야 한다면
항상 친절해지는 쪽을 택하라.
우리가 하나라고 생각하면
그리고 이런 생각에 따르는
평온함과 기쁨,
조화의 즐거움을 알면
보다 높은 차원에서 움직이게 된다.
그러면 아이러니하게도
필요한 모든 것을 얻지만
그 무엇에도
애착이 생기지 않는다.
나는 특별하다는 생각,
남들과 다르다는 생각에 무심해지면
진짜 성공이 찾아온다.
내가 하는 모든 일은
세상 사람에게
안정과 평안함과
조화를 주고 싶다는
내면의 바람이 바탕이 되었다.
그걸 알고 나니
삶은 저절로 흘러가는 기분이고
모든 일이
예전보다 훨씬 잘되고 있다.
생각은 우리에게서 나온다는 것
즉 인생은 우리가 스스로 만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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