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즐거움

중경삼림

>>>>> 2024. 4. 15. 11:11

 

중경삼림

화양연화와 비슷한 느낌일까하고 본 영화다.
주말에 영화 한편씩 보는 것이
나도 모르게 습관이 되어버린 것이다.

화양연화와 비슷하게
영상도 화려하고 영화음악도 참 좋다.
캘리포니아 드림은
사랑이 시작되는 설렘이 느껴지고
몽중인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
즉 꿈과 현실이 구분이 안되는
그런 어떤 경계의 마음이 느껴진다고 할까

한번 보고 이해가 잘 안되어서
두번을 봤는데,
영화 두번 보는 것, 의외로 괜찮았다.
처음볼 때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고
대사들도 더 잘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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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매일 많은 사람을
스쳐 지나가지만
아마 그들에 대해
아는 것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그들과
친구가 될 수도 있고
혹은
그 이상이 될지도 모른다.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모르지만
모든 것에는 유통기한이 있다.
난 의심이 들기 시직했다.
유통기한이 없는게
세상에 있을까

사실 사람을 이해하는 것에
큰 의미란 없다
사람은 변하니까
오늘은 파인애플을 좋아하는 사람이
내일은 다른 걸 좋아히게 될수도 있다.

난 그말 때문에 이 여자를 잊지 못할 것이다.
만약 기억을 통조림이라고 친다면
영원히 유통기한이 없었으면 좋겠다.
유통기한을 꼭 적어야 한다면
만넌으로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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