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동안 읽어왔던 책들이
어쩌면 서로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서로 다 연결된 것이었었나?
스토아 철학
장자
불교 철학
알프레드 아들러
니체
쇼펜하우어
실존주의 철학
그동안 내가 관심을 가졌던 주제들인데
이 모든 주제들이
지금에 와서 보니
사실 거의 같은 이야기였다.
각자가 어떤 깨달음을 얻었고
그 깨달음을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전달해왔던 것인데
그 명칭과 방식이 달랐을 뿐이지
내용은 거의 같았다.
이런 사실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나 하는
자괴감이 들었지만
이런 깨달음을 얻기 위해
그 동안
다양한 생각의 파편들을 접해왔었구나하는
나 스스로에 대한
격려의 마음도 함께 들었다.
조금 늦은 것 같지만
이제부터는 분명히 달라질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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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제대로 이해하게 되면,
놀라운 결과를 맞닥뜨리게 된다.
그는 더 이상
과거의 그 사람이 아니다.
습관적으로 했던 말과 행동을
멈추게 되고
진정 자신에게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는 선택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있어 진정한 변화는
의지의 영역이 아니다.
인지의 영역이다.
백번 각오하고 다짐하는 것보다
한번 제대로 깨닫는 것이 필요하다.
인간에게 가장 힘든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을 알고 변화시키는 것이다.
열등감이 클수록
권력에 대한 욕망은 강해지고
감정적 기복도 심해진다.
권력을 잡았다고 생각하고
마구 휘두르는 사람은
그 권력을 잃게 되었을 때
상상하기 힘든 수준으로 초라해진다.
권력은
강력한 열등감에 시달리는 사람이
손쉽게 얻을 수 있는
가짜 치료약이다.
의미는
상황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이름을 붙이는
내가 결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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