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은 말만 들었었지읽어볼 엄두도 안나고사실 이번 책을 보면서 원문을 접할 기회가 있었는데어지간한역사적 지식 없이는 독해도 어려워 보였다. 그런데 특이한 사실 하나를 알게 되었는데 피렌체 출신의 단테가이렇게 엄청난 고전을 남기게 된 배경이우리나라 정약용 선생님과왠지 비슷한 측면이 있다는 것이었다. 단테도 37세에 이미피렌체 공화국 장관까지 고속 승진하나그 후 추방되어서한번도 피렌체에 들어가지 못하고56세에 사망하게 된다.그 20년간 이 을 썼다고 하는데 정약용 선생님도 39세에영의정 후보로 까지 거론되었다가강진으로 유배를 가서거의 20년간 엄청난 책들을 썼는데(내가 좋아하는 목민심서 포함) 두 분의 삶이 정말 유사하지 않은가 불멸의 고전은이렇게 엄청나게 극적인 삶을 산 분들이그만큼 엄청난 시련을 겪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