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기억이 맞다면대학다닐 때도 이 책을 샀었던 것 같다.이해가 안되는 이상한 삽화들과역시 이해가 안되는 이상한 말들이 가득해서다 읽지 못했던 것 같은데 그로부터 약 30년이 흐른 지금 또 이렇게 운명처럼 다시 만났다. 이제 읽어보니엄청난 지혜와 성찰이 담긴 멋진 글이었다. 독서를 오래 한다는 것오랫동안 독서한다는 것의 즐거움 중 하나는이렇게예전에는 잘 이해가 안되었던 책이언젠가 또 새롭게 이해되는 순간에 느끼는기쁨일 것 같다.내가 변했다는 것이 느껴지기도 하고그 변화에 뿌듯하기도 하는 그런 이런 좋은 책을 통해오늘도 마음을 조금 정화하고조금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도계속할 것을 다짐해 본다. ---------- 집에 우물이 가득 찼어도목마를까봐 두려워 한다면,그 목마름은 영원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