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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독의 발견

참 재미있는 책을 발견했다. 어쩌면 그냥 흔한 독서 에세이인데저자가 나하고비슷한 면이 참 많았다.그래서 그런지 공감하는 부분이훨씬 더 많았다고 해야하나 일단직장생활을 20년 해왔고그러면서 틈틈이 독서를 했고독서한 책들을 매년 기록하고책속의 인상적인 문장들도 정리를 해왔다. (아니 나하고 너무 비슷하잖아) 게다가 저자는2014년부터 11년간 440권을 읽었다는데20년간 1,000권 정도를 읽은 나와독서의 속도도 매우 비슷하다. 저자는 20년간 다녔던 회사를 그만두고(광고기획사 카피라이터라고 함)지금은 북클럽을 운영하고 있다.한달에 한권씩문장을 오독오독 씹듯이 읽자는 그런... 이제서야하고 싶은 일을 제대로 하는 것 같은데내가 보기에는약간 무리하게 일을 하는 것으로 보이지만본인은 즐겁게 몰입하고 있는 모습?..

읽는 즐거움 2026.05.04

즐겨라 위험하게 사는 즐거움

오쇼 라즈니쉬 강의 시리즈여섯권 중 세번째 책이다. 오쇼 라즈니쉬의 책을 너무 많이 읽으면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관점에서는 허위라고 할 수 있는지금까지 살아 온 인생을 다 던져버리고완전히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는 주장인데어느 정도맞는 말이기는 하지만그 정도의 용기가 나에게는 없다. 하지만 어떤 뜻인지는 알기에가끔 이런 글을 읽으면서완전히 이상해 지지는 말아야겠다 다짐하는그런 계기는 되는 것 같다. -------- 인생은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기계장치가 아니다.그러므로 불확실할 수밖에 없다.인생은 한 치 앞을 가늠할 수 없는불가사의다. 용기가 있는 사람은자신의 마음속에 두려움이 있다는 것을알고 있을 뿐,그것에 얽매이거나 사로잡히지 않는다. 당신이 그 무엇의 노예가 되는 것은바로 당신의 두려움 때문..

읽는 즐거움 2026.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