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즐거움

다음 소희

>>>>> 2025. 10. 11. 08:59


진정성을 가지고 작심하고 만들면
이런 영화도 가능하구나...
 
세상의 이슈와 사건 들이
일반인보다 훨씬 섬세한 감수성을 가진
예술가들의 눈에는
이렇게 보이는구나 싶었다.
 
이 예민한 감수성을 가진 예술가들에게
세상의 이슈들은
그 이면의 모습을 드러내게 되고
그 예술가들이 드러낸 모습들을 작품을 통해 보면서
우리는 우리 스스로 하지 못했던
어떤 생각들을 시작하게 된다.
 
한단계 두단계 더 깊이 생각해 보지 못하는 것,
더 깊이 공감하지 못하는 것,
어떻게 보면
우리 세상의 많은 문제들과 갈등들은
여기서 출발하는지도 모르겠다.
 
바쁜 세상에 그냥 하던대로 생각없이 살다보면
나도 모르게
악행을 저지르고 다닐 수 있다는 것이다.
 
세상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 이상으로 공감하고
그 고통을 다 견뎌내고
결국에는 그것을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키고야 마는
모든 예술가들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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