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교수의떨림과 울림이라는 책을 샀다가도저히 읽지 못하겠어서 중고서점으로 보냈었는데 이 책은 그나마 좀 읽을만 했지만여전히 어려웠다.이과에 공대를 나온 내가 어려울 정도면일반 독자들이 볼 때도분명 어려운 책이었을 것이다. 물리학 교수인 저자가쉽게 쓴다고 엄청 노력했다고 하니나도 꾸역꾸역 열심히 읽었다. 물리학을 바탕으로온 세상 모든 것을 설명해 보겠다는야심찬 계획을이렇게 책으로 옮긴 저자의 비전과 실행력에우선 큰 박수를 보낸다. 이런 책을 읽고 나면 그런 생각이 든다.저자도 여러차례 그렇게 설명하고 있지만우리의 삶이라는 것이얼마나 우연적이고얼마나 작은것이며얼마나 순간적인 것인지새삼 느껴진다고 할까 일례로 이 책에 나오는 과학적 사실 한가지 유전자 분석에 따르면인류라는 종이 침팬지로부터 분리된 것이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