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0 아르헨티나 출신 민중가수의 노래를 내가 들어본 적이 없는 것이 당연한데 이 노래와 그 가사는 정말 감동이다. -------------------------------------- 그 사소한 것들 (Aquellas Pequenas Coas) 시간이 흐르면 잊히리라 생각하겠지만 떠나간 기차는 다시 돌아온다네 그리움에 사무치게 하는 건 언젠가 스쳐 지나갔던 사소한 기억들 함께 걷던 골목길에 핀 장미 낡은 서랍 속의 편지 그것들은 마치 도둑처럼 문 뒤에 숨어 있다가 살그머니 우리 곁에 다가와서는 바람이 낙엽을 이리저리 흩날리 듯 우리의 마음을 휘저어 놓겠죠 그러다가 문득 그 기억들이 슬픈 미소를 지으며 우리를 바라보면 더 이상 함께일 수 없는 우리는 눈물짓고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