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1 다산의 마지막 공부, 퇴계가 평생 새벽마다 탐독했던 책 동양고전에 대해 해박한 저자가 유학경전에서 명문을 뽑아 만든 심경을 해설한 책이니, 아주 좋은 글들이 차고 넘치는 책이 되었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주역과 맹자에서 인용한 글들이 많이 나와 더욱 좋았다. 마음이 흔들릴 때, 이 책에 나온 여러 문장 중 한두개라도 기억하고 있다면 그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겠다 생각한다. --------------------------------------------- 만족할 줄 알면 욕됨이 없고 멈출 줄 알면 위태롭지 않아서 오래 갈 수 있다. (도덕경) 볼 때에는 밝게 볼 것을 생각하고, 들을 때에는 똑똑하게 들을 것을 생각하며, 얼굴 빛은 온화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태도는 공손할 것을..